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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0일
때는 바야흐로 2008년 10월 11일 토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소아과 수업이 있었으나, 무려 총장님 수업 ㅎㄷㄷ 그러나, 출석 체크하고 걍 나왔다ㅋ 이유인즉슨 2008서울 북페스티벌에 한비야 저자와의 대화를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대학교 1학년인지 2학년인지,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력 자체로도 놀랍지만 그 속에 담겨있는 생각들은 나의 생각 마져 바꿔버렸다. 무려 10여년전의 이야기들 임에도 불구하고 그 생각들이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앞서나가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받았었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캔 음료 가격이면 가난한 나라 사람들에겐 생명을 이어나갈 귀한 음식이 될 수 있다는 그런 것들(자세히 기억 나진 않는다ㅠ) 아무튼, 이런 날이 올거라곤 생각치도 못했다. 굉장히 떨렸다 훗, ![]() 이때 까지만 해도 반신반의 정말 오시는 건가? ![]() 좋은 자리 차지 하기 힘들었다. ![]() 하지만 이런 자리가 너무 좋다고 하신다. ![]() ![]() ![]() ![]() 역시 , 책으로 느꼈던 것도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으면서도 참 인간미 넘친다고 생각 했는데, 딱 그랬다. 성격도 화끈하신듯 하고ㅋ 겸손하시다. 약육강식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사회지만, 국제구호활동은 사랑의 법칙이 지배하는 곳이라 놀랍다고 했다. 신호등 건널때 어르신 부축해 드리면 눈이 침침 하셔서 고맙네 젊은이 하신다고 좋은 일도하도 젊은이 취급도 받고 얼마나 좋냐면서 한비야 누나 스러운 얘기들도 하셨다. 이날의 Take home message 는 꼭 일기 쓰기. 두드려라 열릴때 까지. 연예인 만난 기분이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여기까지, 또 만나요 언젠가 아프리카? 팔레스타인? 어디서든지요, |